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벚꽃이 흩날리던 2019. 4. 17(수)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사회 위기가정(저소득 장애인) 생활안정지원 기금마련 "희망나눔 작은바자회" 를 개최하였습니다.

 희망나눔 작은 바자회에서는 이마트를 통해 기증받은 

각종 생필품부터 의류, 잡화, 가전용품 등 질좋은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습니다. 

 희망나눔봉사단과 삼성웰스토리 직원분들이 정성껏 조리한 묵국수, 떡볶이, 순대 등의 분식류와

츄러스, 와플, 슬러시, 소떡소떡 등 맛있는 간식들, 그리고 처갓집양념치킨에서 기증해주신

훈제치킨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복지관 이용객 및 지역주민분들, 유관기관,  자원봉사자(희망나눔봉사단,  적십자청명봉사회, 

적십자구성봉사회, 적십자죽전봉사회, MG새마을금고 구성봉사단​, 

한국철도공사 분당차량사업소, 분당승무사업소),​ 복지관 직원분들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금번 바자회에는 총 1,197,410(홍보물제작, 식재료 및 진행물품 구입 등)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당일 물품 및 먹거리 판매로 8,440,000원의 수익금을 창출하였으며, 수익금은 

지역사회 위기가정(저소득 장애인)의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