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9년 4월 15일 월요일,

용인시에서 주관하는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선정되어

제1차 문화체험으로 ‘마당극’을 진행하였습니다.

무대를 세팅하고 조명도 반짝반짝하게 멋지게 꾸며주셔서

이용고객분들이 마당극을 더욱 행복하게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소설가 김유정의 ‘봄봄’을 마당극으로 멋지게 꾸며준

극단‘개벽’팀에게 이용고객분들은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었습니다^^

실제 점순이와 춘삼이 튀어나온 듯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영감 봉필은 실제를 방불케한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하였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듯 했습니다.^^

 공연을 보는 내내 이용고객분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주관해 주신 용인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