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사회통합지원팀에서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2019년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 지원사업 선정되어

성인장애인의 지속적인 교육 기회 제공 및 실용적인 지식의 획득을 위한

"기초문해 및 생활문해교육"으로

스마트폰교실, 한글문학교실, 한글배움교실을 신규 개설하였습니다.

4월 9일(화) 스마트폰교실을 시작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개강하였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스마트폰교실은 카카오톡 사용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잘 몰라 활용하지 못했던 스마트폰의 기능들을

강사님의 자세하고 재밌는 설명을 통해 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스마트폰교육을 통해 이용고객의 스마트한 삶을 응원합니다! :)

한글문학교실은 그림과 감정을 문구로 표현하여 짧은 이야기를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그림이나 생각으로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보였으나

강사님의 격려를 통해 마음의 문을 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다양한 문학 활동을 통해 마음에 따사로운 온기를 남기는 글을 작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배움교실은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이에 맞는 단어를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글배움교실을 통해 기초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학습의욕을 고취하는 알찬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첫 수업인 만큼 결석 없이 모든 분들께서 참석하며 높은 열의와 만족감을 표현하였습니다.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1회 관내의 각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됩니다.

앞으로 진행될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더욱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는 사회통합지원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