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4월 18일 목요일, 직업적응훈련반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로 자기주장대회 'Speak Up'을 실시하였습니다.

대회주제는 '나의 변화와 도약'으로, 훈련생들의 미래모습을 그려보며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할 것들을 자유롭게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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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심사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관장님과 박잎샘국장님, 

희망나눔봉사단 이윤송단장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심사결과 라정민훈련생 최우수상, 박연경훈련생 우수상, 

양호진훈련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한 

훈련생들 모두에게 참가상과 상품을 수여하였습니다.

자기주장대회를 통해 훈련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획득할 수 있는 훈련생들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