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4월 19일 금요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위하여 

장애인식개선캠페인 및  C&C 미술학원과 함께하는 캐리커쳐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캠페인에서는 장애에 대하여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장애인형캐릭터인 “누니·바니·모니·귀니”를 홍보하며 모션그래픽, 웹툰, UCC 등을 상영하였고,

예쁘게 채색된 다양한 장애캐릭터인형을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하여 풍선다트게임을 진행하며 풍선 속에 장애와 관련된 퀴즈를 넣어 

풍선을 터뜨려 나온 퀴즈를 맞추는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 퀴즈를 통해 문제를 맞춘 분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였으며, 

문제를 못맞추신 분들에게는 정답 및 설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며 

장애인식개선 활동에 재미를 더하여 많은 지역주민분들께서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C&C 미술학원 용인보정캠퍼스에서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캐리커쳐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C&C 미술학원 용인보정캠퍼스의 원장님 및 선생님, 학생들 10여명이 우리복지관과 함께 참여하여 

멋지게 캐리커쳐 작업을 하여 전해주었습니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행사를 위해 지원해주신 C&C 미술학원 용인보정캠퍼스, 복지관 직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