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2019 밝은누리밴드 공연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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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랑
- 19-05-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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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 따뜻하고 바람은 선선했던 지난 토요일!
밝은누리밴드 단원들은 성남아트센터에서 만났답니다.
바로 뮤지컬 '영웅'을 관람하기 위해 모였는데요~
매주 월, 수 저녁시간마다 성실하게 연습에 참여한 단원들을 격려하고
공연에 대한 새마음을 다지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증샷! 독립군처럼 늠름한 밴드단원들~
그래도 다시 한 번 V 브~~~잉 V
뮤지컬 영웅은 의사 안중근을 주인공으로 일제강점기 조국의 통일을 위해 애쓴 독립군들의 이야기입니다.
특히 올해는 임시정부가 수립된지 100주년이 되었고 영웅 뮤지컬 개막된지도 1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공연관람~~
다같이 포토존에서 찰칵!
이날은 성남아트센터에는 초등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공연장 내에서는 촬영이 불가하였고 오직 커튼콜 촬영만 가능했습니다.
공연에 집중 밴드 단원들~~~ 공연 시작!!
160분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
누가 죄인인가! 누가 죄인인가!
(극중 클라이막스 곡)
'위국헌신 군인본분'
나라를 위한 몸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메시지였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함께 소감도 나눴습니다.
"애국자 안중근"
"마지막에 너무 슬펐다"
"일본 사람이 무섭다"
"총소리 때문에 깜짝 놀랐다"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
밴드 단원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내용을 자유롭게 나눴답니다!
다소 진지한 내용이었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관람한 밴드단원들~
영웅처럼 멋지게 밴드활동도 해나가길 바라며
밝은누리밴드 뮤지컬 관람 소식을 마무리합니다!
앞으로도 밝은누리밴드 소식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