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9년 6월 8일 토요일, 

화창한 날씨에 용인시청에서 "제1회 평생학습 프리허그(Free Hug) 데이"가 열렸습니다.

많은 지역주민 분들이 참여하는 행사에 우리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긍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

장애에 대하여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장애인형캐릭터인

"누니·바니·모니·​귀니"를 홍보하며 모션그래픽, 웹툰, UCC 등을 상영하였고

예쁘게 채색된 다양한 장애캐릭터인형을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장애에 대한 인식을 위하여 장애체험 및 퀴즈를 진행하였습니다.

휠체어, 시지각 협응, 수화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며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고,

장애와 관련된 퀴즈를 통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홍보를 위하여 문인화 부채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평생교육아카데미에서 재능기부로 문인화를 가르쳐주고 있는 안순남 강사님께서

지역주민분들이 문인화를 통해 멋진 부채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

이번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을 수 있도록

약300명의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