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에서는 4월 19일 금요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기흥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를 통해 

따뜻한 행복나눔 재가장애인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은 식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재가장애인 60가정에 6만7천원 상당의

국산 유기농 농산물과 직접 만든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여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써

유정란, 잡곡, 두부, 표고버섯, 우족탕, 사골곰탕, 김 등으로 구성하여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직접 식료품 조리에 어려움이 있는 

재가장애인분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구성하여 장애인의 날 전날인 4월 19일 금요일

재가장애인 60가정 댁으로 전달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흥구청을 통해 402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하였고

기흥구청 황규섭 구청장님과 복지관 김선구 관장님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당일 재가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하고

대상자 가정의 안부와 어려움이 없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산 지원과 사업이 지원될 수 있도록 도움주신 황규섭 구청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