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우리복지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복지관 이용 및 활동 제약으로

식생활 및 일상생활 유지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코로나19 위기대응 기능전환 사업으로 반찬지원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반찬지원서비스는  재가장애인 44가정을 대상으로 주1회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반찬을 조리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반찬지원서비스는 소불고기와 도토리묵을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각 가정에 방문하였으며

대면을 불편해하는 가정에는 문 앞에 반찬을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및 복지관 휴관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장애인분들께서 

직원들의 방문에 반가움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

복지관의 반찬지원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복지관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한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