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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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
- 21-11-29 18:06
- 4,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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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들고 무더웠던 여름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함으로 다가가는 「ONe(溫) Meter 프로젝트」를
시작 하였습니다.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는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어진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음닿기(마음전하기로 가까워지기),
식료품지원(식료품 나눔으로 가까워지기), 생필품지원(생필품 나눔으로
가까워지기),명절지원(명절지원으로 가까워지기),
위기가정지원(후원참여로 가까워지기) 등의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8월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 15주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는 코로나 19로 멀어진 거리를
지역주민의 참여로 1m로 좁히고, 더 가까이 더 따뜻함으로 0미터로
만드는 프로젝트로서 각 테마에 지역주민 10명 또는 단체가 1곳이
참여하면 1cm가 줄어들어 1m가 0m로 되어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일미터 프로젝트' 입니다.
8월 13일부터 ‘냉장고를 채워주세요’로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 ‘무료마켓’,
‘지금만나러갑니다’,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하트&하트’, ‘명절지원’,
‘김장김치서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지역주민 737명, 지역단체 28곳(280명)이 참여함으로서
총 1,017명이 참여하여 따뜻함을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지역주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종료될 수 있었습니다.
2021년 11월 23일 본 프로젝트에 물신양면 지원해 주신 복지관
희망나눔봉사단과 함께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분들 모두와 단체들과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장애인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일상에 도움과 희망을 되었길 기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가 더욱더 따뜻해 지길 기원합니다.
우리복지관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