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용인선린교회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해 사랑나눔성금 1,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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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 21-02-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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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따뜻한 나눔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용인선린교회에서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은 성금 1,200만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용인선린교회에는 지난 12월에도 저소득 독거장애인가정을 위해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크리스마스 헌금 1,400만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700만원의 후원금을
지난 해 전달한 바 있습니다.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홀로 장애자녀를 양육하거나,
장애인 당사자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12가정에 지원 할 예정입니다.
9일 전달식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3가구를 선린교회의 김영신 담임목사님과 엄선경 부목사님이
함께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따뜻한 응원의 기도를 전해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는 선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사자분들께도 누구보다 따뜻한 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