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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2022 나눔과 꿈’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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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2-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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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2022 나눔과 꿈’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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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가 주최하는 ‘2022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금 1억원을 받는다.



‘나눔과 꿈’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이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과 아동청소년의 교육·자립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이슈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633개의 기관의 사업이 접수돼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34개 기관이 선정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2022년부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장애통합어린이집 유아의 조기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용 멀티 키트 제작 및 보급 프로젝트 “포니야 놀자!”이다.

‘포니야 놀자!’는 특허 등록이 완료된 국내 최초 장애캐릭터 ‘누니(시각장애)·바니(하지절단장애)·모니(휠체어장애)·귀니(청각장애)’ (이하 ‘포니’)를 접목해 유아의 발달수준에 적합한 교재·영상·교구인형을 제작·보급하는 사업이다.

김선구 관장은 “장애캐릭터 ‘포니’를 통해 장애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게 해 유아의 흥미와 관심을 높여 장애인식개선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교육의 환경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체계적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원문보기 : 용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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