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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2022 나눔과 꿈’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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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2-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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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2022 나눔과 꿈’ 공모사업 선정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가 주최하는 ‘2022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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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나눔과 꿈’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이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과 아동청소년의 교육ㆍ자립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이슈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633개의 기관의 사업이 접수되어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34개 기관이 선정되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2022년부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장애통합어린이집 유아의 조기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용 멀티 키트 제작 및 보급 프로젝트 “포니야 놀자!”이다. 

 

“포니야 놀자!”는 특허 등록이 완료된 국내 최초 장애캐릭터 “누니(시각장애)ㆍ바니(하지절단장애)ㆍ모니(휠체어장애)ㆍ귀니(청각장애)” (이하 ‘포니’)를 접목해 유아의 발달수준에 적합한 교재ㆍ영상ㆍ교구인형을 제작ㆍ보급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에서는 장애캐릭터 ‘포니’를 통해 장애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게 하여 유아의 흥미와 관심을 높여 장애인식개선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교육의 환경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온·오프라인 연계가 가능한 체계적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선구 관장은 “<2022 나눔과 꿈> 사업을 통해 조기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받은 유아들이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기반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 원문보기 : 한국공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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