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여성회관에 장애인 카페 개설
(용인=연합뉴스) 용인시는 21일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회관에 장애인 카페를 개설했다.중증장애인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자활을 돕기 위해 개설한 카페는 회관 1층 로비에 28㎡ 크기로 들어섰으며 중증 장애인 근로자 4명이 근무한다.카페 이름은 '숨 쉬는 한 희망은 있다'는 의미의 '스페로 스페라 수지점'으로 정해졌고 운영은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