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서는 8월 9일(일), 늘해랑 학교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KSR) 경기가 이루어지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카레이싱 체험을 진행하였다.
늘해랑학교는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다양한 활동을통한 즐거움 및 스트레스 해소, 의미 있는 여가시간을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카레이싱 체험은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역동적이고 스릴 넘치는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KSR)과 카레이싱 팀 ‘짜세 레이싱’의 재능기부로 실시 될 수 있었으며 늘해랑 학교 학생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을 뿐 만 아니라 재능기부자인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KSR)과 ‘짜세 레이싱’에게는 늘해랑 학교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의 기회가 되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KSR)과 ‘짜세 레이싱’의 재능기부 덕분에 늘해랑 학교 학생들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