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서는 오는 8월 26일(수)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아카데미」의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아카데미」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지침, 힐링걷기교실, 한국무용, 보컬트레이닝, 웃음치료, 영어회화, 중국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의 문화생활 영위 및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개설되었다. 사업설명회는 8월 26일(수) 10시 30분,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아카데미」의 전반적인 사업진행사항에 대해 알 수 있다. 사업설명회가 실시된 후, 8월 26일(수)~9월 1일(화) 총 5일간 수강생을 모집하며 복지관에 내방하여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인원이 미달될 시 2차 접수(추가접수)가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는 9월 2일(수)~9월 8일(화) 등록기간 내에 등록비 10,000원(3개월)을 납부하면 된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아카데미」의 모든 프로그램은 9월 14일(월)~12월 18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무료강좌(최대 1인 4개 프로그램 이용가능), 유료강좌(수납한 과목에 한하여 제한 없이 이용가능)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밖에 문의사항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a-sak.or.kr) 또는 사회통합지원팀(☏031-895-3240~3242, 324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