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수),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서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아카데미’의 사업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역 내 장애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로 활동하는 강사
18명에 대해 위촉식을 진행하고 프로그램 이용 및
신청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아카데미’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지침,
힐링걷기교실,
한국무용,
보컬트레이닝,
웃음치료,
영어회화,
중국어 등
28개의 무료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문화생활
영위 및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아카데미’
프로그램은 9월 14일(월)부터 12월 18일(금)까지 총 1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1차 접수기간은 8월 26일(수)부터 9월 1일(화)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복지관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강좌는 노래교실 및
민요교실을 포함하여 최대 1인 6개 프로그램이 이용가능하다.
이외,
정원 미달되는 프로그램에
한하여 2차 접수(추가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지역 내 장애인들이 부담 없이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며,
정신적 건강과 즐거운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되었고,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아카데미를 수료하여 사회참여 확대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 이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a-sak.or.kr)
또는
사회통합지원팀(전화 031-895-3240~3242,
3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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