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9월 4일(금)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4층 강당에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하반기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용인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각 시설별로 교육을 진행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부담을 해소시키고 교육의
효율성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사회복지시설 법정의무교육을 준수하여 시설 및 기관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질적 향상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2015년 하반기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은 ‘매스미디어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인권의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장애인의 인권에 관한 기본적인 권리를
규정하며 이용자의 인권 보호체계를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 되었다.
시관계자는 “장애인복지종사자들의 인권 및 권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용자 및 종사자들의 인권,
권리에 대한 재점검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