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서는 10월 12일 개관10주년 기념식을 성공리에 개최
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운영법인
양지바른 오수환 대표이사와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
김민기
국회의원,
이상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들과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고객,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총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의
10년간의 변화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보고와 유공자 표창,
비전선포식과 무료
음식나눔,
기흥문화콘서트(아삭하모니,
밝은누리밴드,
용인거리아티스트)가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작품전시회,
주간보호센터 부모자조집단
수기집 출판기념회,
기념품 나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복지관의 10년의 역사를 함께해준 지역주민 및 이용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10년의 역사를 가능하게 해주신 지역주민 및
이용고객,
후원자,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소통을 기반으로 감동적인 휴먼서비스를
실천하는 복지관’이라는 복지관의 미션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개관10주년 기념행사는 12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www.a-sak.or.kr)
또는
전화(031-895-3200,320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