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오는 18일(금)
「2015
제9회 가족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가족잔치는 복지관 이용고객과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직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마무리를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실시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1부 한국전통민요협회 용인2지부 민요단과 Golden
Echo 합창단의 식전공연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의 2부 기념식(평생교육아카데미 수료식,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아삭공모전
시상)과 3부 무료특식나눔,
4부 이용고객발표회 등의
다양한 행사와 부대행사로 이용고객 및 자원봉사자의 다양한 작품전시,
핸드드립 커피나눔이 진행
될 예정이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2015년 한 해는 개관10주년을 기념하여 10주년 기념식,
먹거리장터
아삭나눔day,
희망나눔상생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2015년의 마지막 행사인 「2015
제9회 가족잔치」는 우리 복지관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 해주시는
이용고객 분들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분들을 위한
자리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자리라고 생각된다.”
며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축제를 즐기셨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대표전화:
031-895-3200, 홈페이지 www.a-sa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