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6/05/16 13:32 입력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문화체육관광부지원 기금사업의 일환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주최 ‘2016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단’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 공모사업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단체에 예산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Run Together 통합스포츠 농구단'은 스페셜올림픽 선수(발달장애)와 파트너(비장애)가 함께 팀을 이루어 농구훈련, 친목도모활동, 프로농구 경기관람, 친선경기 및 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Run Together 통합스포츠 농구단'은 발달장애인 7명, 비장애인 5명으로  5월부터 11월(총 6개월간)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통합스포츠 농구단은 14세 이상 25세 미만의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a-sak.or.kr) 또는 사회통합지원팀(031-895-3244)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