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기사입력 2017.7.31

기사원본 http://www.yonginilbo.com/news/article.html?no=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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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성인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여가생활 영위와 사회참여 독려를 위해 평생교육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평생교육아카데미는 정보화교육, 스포츠건강, 문화예술, 외국어교육 등 총 4개영역 3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전 과목 강사진은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복지관은 올해 2기 평생교육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8월 4일까지 모집한다. 등록비는 1만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국가유공자 5000원)으로 납부 후 최대 6개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폭넓고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 제공 및 전문 강사진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지역사회 긍정적 네트워크 형성 및 경제적 부담감 해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위해 평생교육아카데미를 개설, 3년째 운영하고 있다.(문의 홈페이지 www.a-sak.or.kr 전화 031-895-3241~2,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