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한국철도 죽전관리역 분당전기사업소,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긴급구호품 전달

8월 13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한국철도 죽전관리역과 분당전기사업소가 1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품을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가 수행하고 한국철도 죽전관리역과 분당전기사업소가 후원하는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코로나 19 와 갑작스런 폭우로 인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1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전달받은 긴급구호 물품은 8월 22일 기흥구 내 15개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 110가정의 긴급구호를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하고,

이어 “전달 시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이 드라이브스루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구 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한국철도 죽전관리역, 분당전기사업소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고 이어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달되고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kpnnews.org/bbs/board.php?section=mm_08&bo_table=local&wr_id=573879&city=lc_09&gugun=lc_08_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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