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한국철도 죽전관리역⋅분당전기사업소,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기부

​

[경인신문=김신근 기자] 한국철도 죽전관리역 · 분당전기사업소에서 2월 1일(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상품권으로 각종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명절선물세트 55개를 구입하여 다가오는 설 명절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물품 전달은 복지관의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철도 죽전관리역 박히돈 역장과 분당전기사업소 박창현 소장은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와 폭설 등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계신 이웃분들에게 멀리서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함께 마음을 모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우리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어 감사하며, 이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수 있도록 보내주신 마음 온전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 경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