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김선구 관장)은 우양재단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자기 공예 프로그램 ‘도자기로 만드는 특별한 밥상’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본 사업은 도자기 제작기법 교육, 체험학습, 작품제작, 전시회 출품 등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창의적 표현활동을 증진하고 문화생활 영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환기와 소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 한국공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