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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의 십시일반 성금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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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15-12-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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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의 십시일반 성금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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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aybox_top.gif2015년 12월 24일 (목) 12:13:53구명석 기자 btn_sendmail.gif gms75@hanmail.netnewsdaybox_dn.gif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23일 오후 5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연말을 맞아 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모금한 성금을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공사는 매년 연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성금 모금과 물품기부 등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총 5백만 원의 현금과 쌀 1톤이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와 장애인 단체, 무료 급식소 등에 전달 됐다.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특히 김한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부직원이 앞장서 성금을 쾌척하고 모금을 독려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사내 나눔봉사단 등의 주최로 쌀과 연탄을 취약가정에 배달하는 행사도 개최했다.

공사는 사내 나눔봉사단 등을 중심으로 매년 금품기부를 포함하여 농작물 나눔, 급식봉사,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무료 시설체험과 같은 여러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2014년에는 용인시로부터 나눔봉사단이 우수표창을 받기도 했다.

행사를 주최한 장용찬 노조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상생할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노사가 한뜻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시공사는 시민의 삶을 질적으로 개선하는 지역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채용이나 사회적 기업 참여 등 상생공존의 가치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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