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용인시문예회관에서 ‘레지던시에서 하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공미술프로젝트:타일아트’는 7명의 레지던시 작들과 문화재단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생,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 미술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함께 여러 가지 색을 칠한 타일을 문예회관 벽면에 붙여 커다란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타일 아트’ 프로젝트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오픈스튜디오’는 문예회관 레지던시 공간을 일반 시민에게 오픈, 레지던시 공간이나 작가들의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이 직접 작가들과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단이 지난 2년간 지원한 용인시문예회관 레지던시 입주 작가 강희문, 이상학, 이명희 이미경, 임경연 정수영. 장우종 씨 등 7명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yicf.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 260-333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