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는 관내 하천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천지도 1000부를 제작해 각 구청과 읍·면·동에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하천지도는 국가하천(1개소)과 지방하천(51개소), 소하천(149개소) 등으로 관내 하천에 대한 위치와 명칭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 지역 주민들의 하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무원들도 하천 관련 민원사항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지도로 업무 처리 시 위치 파악이 쉬워 직원들의 반응이 좋고, 지역주민이 우리동네에 흐르는 하천에 관심을 갖는 계기기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하천에 대해 궁금한 주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