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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용인시 “상습·고질 체납차량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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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9-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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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상습·고질 체납차량 뿌리 뽑는다”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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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8  09: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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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체납세 징수 특별대책의 하나로 상습·고질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과 관외등록 4회 이상 체납차량이며, 2인 1개조로 구성된 2팀의 ‘상시영치반’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매주 화·목요일에 운영한다.

또,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대포차 집중단속도 추진한다. 채권추심 전문직을 활용한 ‘기동징수반’ 운영 등을 통해 폐업법인이나 렌터카법인 소유차량 대상으로 의무보험 가입자의 주소지 및 사업장을 찾아가 주·야간 단속을 한다.

적발된 대포차량은 족쇄 압류하거나 공매를 실시해 체납액 정리는 물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대포차 정리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시 징수과는 올해 상반기에도 상습·고질 체납차량 단속을 전개해 체납차량 280여대를 영치하고 체납세 1억2000만원을 징수했다.

대포차량 집중단속은 지난해부터 실시, 지난해 14대를 견인하고, 견인차량 전체를 공매 처분해 8000만원을 징수한 바 있다

시 징수과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차원에서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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