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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용인시, 7일부터 광역버스 ‘빈자리 알림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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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9-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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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용인시, 7일부터 광역버스 ‘빈자리 알림 서비스’ 실시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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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4  1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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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는 오는 7일부터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안내전광판에 광역버스의 빈자리(잔여 좌석) 정보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광역버스 입석운행 금지’에 따라 지금까지 빈자리 정보를 스마트폰 어플이나 버스 전면에 설치된 안내판으로만 확인이 가능해 버스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온데 따른 것.

현재 용인지역에 있는 버스정보 안내전광판은 총 810대가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더욱 양질의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내판 운영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경기도내 31개 지자체 가운데 용인시를 포함한 6곳이 스마트폰과 경기도가 운영하는 홈페이지(www.gbis.go.kr)에서 마을버스 도착정보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또 버스정보 서비스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안내전광판 확대·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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