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행사에서 한 어린이가 우리 농산물로 크리스마스 트리에 매달 장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농업기술센터)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4차례에 걸쳐 농촌테마파크 종합체험관에서 ‘따뜻한 겨울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다가오는 동지(冬至)와 크리스마스를 위해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기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창의력 발달에 좋은 라이스클레이를 이용한 미니 케잌 만들기와 농촌테마파크에서 직접 재배한 목화로 꾸미는 쿠키, X-Mas 트리의 화려한 변신, 우리 농산물 찹쌀과 팥, 고구마를 이용한 어마무시 귀신 쫒는 팥 이야기, 따끈따끈! 겨울 고구마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