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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카스신문) 용인문화유적전시관, 방학 맞아 3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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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7-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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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오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천연비누로 만드는 용인’, ‘용감한 한국사’, ‘서화복원체험’ 등 3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과 ‘영화상영’도 확대 편성, 진행한다.
‘천연비누로 만드는 용인’은 7월 29일, 8월 5일, 8월 12일(수), ‘용감한 한국사’는 7월 30일, 8월 6일, 8월 13일(목), ‘서화복원체험’은 7월 31일, 8월 7일, 8월 14일(금) 오전 10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웃집 토토로’부터 ‘아이스 에이지 공룡시대 3’를 비롯해 ‘레고 클러치 파워의 모험’ 등 9편의 영화를 오후 2시에 상영한다. 영화는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선착순 50명만 참여 가능하다.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은 각 프로그램 운영일 2주 전부터 유적전시관 홈페이지(http://museum.yongin.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천연비누로 만나는 용인’은 초등학교 전 학년, 그 외 두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만 접수 가능하다.
한편 첫째, 셋째 토요일 운영해 오던 ‘어린이발굴체험교실’은 오전 10시와 11시, 둘째, 넷째 토요일에 선보여 오던 ‘영화상영’은 오전 10시 30분에 운영되며, 8월 8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보글보글 보물선’도 상영한다.
(문의 :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
- [ 손순자 yonginca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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