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끊임없는 장마와 무더위가 함께했던 7월 24일 수요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에서는 장애인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선선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기흥구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과 함께 가정용 선풍기 세척 및 쿨키트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이번 선선한 프로젝트는 사전 접수를 통해 

수거 받은 가정용 선풍기 40대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프로젝트에 신청하신 

장애인분들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 키트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정연화 사업부장의 복지관 소개를 비롯하여 오늘 있을 활동에 대한 간단한 

사업 안내 후 본격적인 봉사활동이 시작되었는데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지역에 계신 장애인분들을 위해 열심히 여름나기 키트 

만들기와 선풍기 세척 봉사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지속되는 기후변화로 인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무더위와 장마가 함께 

공존하는 이 시기에 기획한 이번 ‘선선한 프로젝트-선풍기 세척 및 여름쿨키트 지원’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후원한 기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복지팀에서는 선선한 프로젝트를 통해 특식지원, 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기흥구에 거주하시는 장애인가정에게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지역복지팀의 선선한 프로젝트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