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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기념 '그레잇! 휴머니즘!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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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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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증대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그레잇! 휴머니즘! 제17회 아삭공모전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공모작 접수는 3월 9일(목) ~ 4월 12일(수) 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54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4월 14일(금) ~ 17일(월), 4명의 심사위원(복지관장 김선구, 사업부장 정연화, 총무기획부장 김용주, 총무기획팀장 고다경)의 심사를 통해 총 5개의 슬로건이 선정되었습니다.
심사기준은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메시지, 장애인의 인권을 강화할 수 있는 메시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메시지,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표현하는 메시지로 ‘적합성’, ‘참신성’을 기준으로 심사하였으며, 더불어 사전 공지하였듯이 ‘슬로건을 디자인(캘리그라피, 타이포그래피 등)한 작품’의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여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레잇! 휴머니즘!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은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함께여서 괜春한 봄」 진행 기간 중 4월 21일(금)에 복지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쁜마음으로 시상식에 참여해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편견을 하루아침에 해소하기는 어려우나,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작은 발걸음을 함께 내딛어주신 모든 공모전 응모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17회 아삭공모전 ‘그레잇! 휴머니즘!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에 귀한 시간 내어 좋은 작품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