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3. 12. 8(금) 아삭장학금지원사업 응시자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희망+나눔] 아삭장학금 지원사업은 용인지역 내 학업의 욕구가 있는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사회적 가치 향상을 통한 사회통합을 이루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에 2회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삭장학금지원사업 심사는 복지관 내.외부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법인대표이사, 이마트 3담당 과장, 관장, 사무국장, 지역사회재활팀장) 총 6명이 장학금지원사업의 적합성과 공정성을 기하고자 채점표에 의거하여 경제상황, 성적, 성실성과 가치관에 대한 부분을 다각적으로 심사하였습니다.

심사결과 2013년도 제2회 [희망+나눔] 아삭장학금지원사업으로 총 9명의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2013. 12. 13(금) 가족잔치 시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