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5년 3월 5일,

알바트로스 골프선수단, 버디버디 골프교실 친구들이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5 골프존문화재단 전국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에 참가하여 멋진 경기를 펼치고 왔습니다.

알바트로스 골프선수단은 현재 날씨관계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데

연습량이 많이 부족하였을텐데, 개인적으로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대회에 출전한 버디버디 골프교실의 박희상, 김은선 선수도

이번 대회를 위하여 많은 연습을 하였고, 어머님들도 이번 대회에 조력자로 같이 참여하여

선수들의 경기를 도와주며 열심히 응원해주셨습니다!

약 3시간의 경기를 모두 마치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폐회식 및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대회에 첫 출전한 박희상 선수는 최연소 참가자로 새싹상을 받으며

많은 대회관계자 및 참가선수들의 응원을 받았는데, 김은선 선수와 함께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먼 거리를 이동하여 대회에 참가하여 컨디션이 좋지 않은 친구들도 있었는데

서로를 응원하고 도와주며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고

뒤에서 선수들을 응원해주신 학부모님과 복지관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