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이번 늘해랑학교는 2주차는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었어요~! 벌써 2주차가 모두 흘러갔네요~!

친구들 모두 늘해랑학교 끝나는 것에 아쉬워하였는데요~~

우리친구들이 아쉬웠던 이유는~!????? 지금 바로 2주차 활동을 보여드릴께요~! 

8월 8일은 수원외식관광직업학교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요즘 가장인기있는 직업 중 하나인 쉐프~!!가 되어 오삼불고기 요리를 탄생시켰구요~! 또한 제과제빵 체험으로 소보루 빵을 만들어 포장해왔습니다.

8월 9일에는 복지관 안에서 오랜만에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팝아트 활동은 친구들이 만화같이 그려진 자신의 얼굴을 예쁘게 채색하는 시간이였는데요 친구들 모두 자신의 얼굴이라 그런지 더욱 정성을 기울여 조심스럽게 채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8월 10일은 친구들 모두가 고대하던 그 시간~!!! 케리비안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은 재미있게 놀 생각에 들떠있었는데요~!! 아쉬운 점은 극성수기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껏 자유롭게 놀지 못한점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친구들 모두 신나게 놀았다고 하니~~ 저도 만족합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지만 우리는 더욱 더 즐거운 늘해랑을 준비했답니다. 8월 11일은 복지관에서 펄러비즈라는 창작활동을 하였구요~ 이날 빅재미는 실습선생님들이 준비하신 레크리에이션 시간이였습니다. 친구들 모두 선생님들이 준비한 게임에 흠뻑 빠져 승부욕에 불탔었습니다~!!!!

마지막 합계 점수를 통해 상품까지 수여하는 센스~!!! 

벌써 마지막이라니... 마지막 8월 12일은 정말 먹고 즐기자 시간이였답니다. 요리활동으로 직접 와플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고, 파티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기 아이템 "치킨"을 준비해 친구들 모두 배가 빵빵해질때까지 먹었네요~ 또한 지금까지 활동한 2주동안의 활동을 동영상으로 관람하며 늘해랑활동의 기억을 추억으로 간직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지금까지 2주동안의 늘해랑학교 활동이였습니다.

늘해랑학교 진행을 위해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실습선생님, 보조교사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늘해랑학교에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해준 친구들 감사합니다~~~

다음 늘해랑학교에서 더욱 알찬 프로그램 준비할테니 또 만나길 바래요~~~~~~~~~~~~~~~~~~~!!!

2016 여름늘해랑학교  끝 .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