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7. 3. 10(금)

제10회 아삭공모전 직원 프로포절 경진대회가 실시되었습니다. 

직원 프로포절 경진대회는

올해로 3회기를 맞이하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장애인복지욕구를 반영한 신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복지관 사업의 경쟁력 및 질적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31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9명의 슈퍼바이저(팀장 및 선임사회복지사)가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어

보다 완성도 있는 프로포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4주간의 기간동안 직원들이 정성스레 쓴 프로포절은

김선구 관장님, 박잎샘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7명의 팀장이 1차심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중 21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차 심사는 루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선영 교수님과

용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선영 교수님이 함께 심사 및 자문에 수고해주셨습니다.

2차 심사의 떨리는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_^~

많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각자의 프로포절을 발표하며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로포절 발표 후 피드백을 받는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프로포절 공모 수상자분들을 위한 상은 4월 전체직원회의 진행시 수여될 예정입니다.

모두 바쁜 와중에 프로포절 작성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덧붙여 바쁜 일정중에도 심사 및 자문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이번 대회를 통해 작성된 프로포절이

실제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날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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