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햇볕이 따뜻한 토요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은 용인마라톤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2013년 부터 올해로 4년 동안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요

그 공로로 올해는 최다 단체 참여자 2위로 상장도 수여했습니다!

물론 상장보다 파란하늘 파란잔디위에서 동료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더욱 반짝이는 하루였습니다

우리 선생님들 얼굴에 환한 미소에서 활기가 느껴지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마라톤에 참여하는 또하나의 방법!

장애인식개선 포스터를 등에 딱!하고 붙이고 뛰면

마라톤에 참여하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장애인이 우리와 다르지 않음을

그들도 우리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음을

알릴 수 있지 않을까요?

개회를 알리는 축포가 터졌습니다~

이제 열심히 뛰어 볼까요?

옆에서 끌어주고 밀어주며 함께한 동료들이 있기에 완주할 수 있었겠지요

오늘을 기억하며 

2017년 올해도 환하게 웃으며 함께 나아가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