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17년 나눔과 꿈 단기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19(화) 13:30,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우수기관 시상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나눔과 꿈’은 삼성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084개소 기관이 신청하여 본 기관이 최종 51개 기관에 선정되어 2017년 한 해 동안 “민관협력 사례관리체계 구축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민관협력 사례관리체계 구축 프로젝트” 사업은 기흥구 11개동 주민센터와 8개교 고등학교, 576명의 봉사단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 및 민관협력을 통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나눔과 꿈 지원사업 5개소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2천만원의 상금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하여 우수기관 선정증서 수여와 함께 우수기관 대표로 복지관 김선구 관장님께서 “민관협력 사례관리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우수사례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과 꿈 지원사업의 우수기관 상금 2천만원은 2018년도 고위험군 가정의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위기가정솔루션위원회” 구축·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