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저희 사회통합지원팀에서는 뽀미(For me)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뽀미(For me)교실은 성인장애인 보호자의 과중한 돌봄 부담으로 생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4월~7월까지 매월 전통민화, 통합공예, 정보화, 스포츠건강 등 다양한 영역의 문화여가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월 4일(수) 전통민화 ‘수복문자도’ 그리기를 시작으로 2018년 뽀미(For me)교실이 개강하였습니다.

​첫 수업인만큼 결석 없이 모든 분들께서 참석하며 높은 열의와 만족감을 표현하였습니다.

​누구의 엄마, 누구의 보호자가 아닌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으로 모든 참여자분들의 몸과 마음이 힐링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진행될 뽀미(For me)교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더욱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는 사회통합지원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