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에서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강남병원과 함께하는 돋보기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강남병원의 후원으로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 기흥구 지역의 11개소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총 5일(4/10, 4/ 11, 4/19, 4/ 25, 4/27)에 걸쳐 맞춤돋보기 지원, 파스 제공 및 혈압, 혈당 체크 등의 장애인 및 노인의 건강을 행사로 기획되었었다.

용인시 기흥구 11동 주민센터와 복지관 총 12회 진행으로 장애인 및 노인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노안에 따른 돋보기와 파스, 건강체크를 지원하였습니다.

본 행사의 맞춤형 돋보기지원을 위해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쓰리팩토리안경(3:FACTORY)기흥역점에서 박치윤 대표님 외 안경사 직원이 매 행사에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시력에 맞는 맞춤돋보기를 지원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희망나눔봉사단의 자원봉사활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이동지원과 프로그램 보조를 진행하였습니다.

4/27(금) 행사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여 신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전달식에는 강남병원 정영진 원장, 신갈동행정복지센터 김명종동장, 쓰리팩토리 박치윤대표, 희망나눔봉사단 이윤송단장,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강남병원 원장님과 재능기부봉사활동으로 참여하신 쓰리팩토리안경 대표님 및 희망나눔봉사단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