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8. 5. 12(토)

비가오는 날씨였지만 복지관은 화창했습니다. =]

♥

바로 2018 녹십자 가족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 ‘사진퍼즐을 완성하라! 그린맨’이 진행되었기때문인데요.​​​​​​​​

 그린맨은 작년(두근두근 그린Day)에 이어  올해도 역시 GC녹십자의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 친구들이 즐길 수 있는 12개의 다양한 부스 스티커 붙이기 레이스로 진행되었습니다.

총12개의 부스 중 스티커를 주는 부스는 10곳!

10곳을 찾아 미션을 수행한 후, 스티커를 받아 스티커 판을 모두 채우면 미션성공!

미션을 성공하면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퍼즐을 받고!!!

사진퍼즐을 완성하여 친구들에게 선물하며 추억과 행복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정신집중! 다트도 해보고

휘리리리릭~!!! 고리던지기도 해보았습니다.

모두가 함께 한 체험에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

야심차게 준비한 에어바운스!!!!​​​​​​​​​​​​​​​​

발로 뻥~~~ 차고

​

 

공을 힘껏~! 던져도보고!​​​​​​​​

활동적인 스포츠 체험을 실내에서 모두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미션을 완성하면 가득 차는 스티커판!

스티커판을 가지고 사진퍼즐 수령처에서 우리 친구들의 사진이 담긴 사진퍼즐을 받아

친구들과 함께 맞춰보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여기서 들어가는 뽀나쓰!

복지관 곳곳에 숨어져있던 그린맨봉투에 적힌 뽀나쓰 미션을 찾아

수행을 완료하면 많은 선물들이 와르르~~쏟아졌습니다.

ex. 관장님과 손바닥 밀치기를 하여 승리하기

사무국장님과 디비디비딥! 승리하기

물리치료사 선생님과 절대음감 게임하기 등등

  

 

 

하루동안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어느새 정든 우리 친구들과

녹십자 직원 및 가족분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그린맨은 끝이 났습니다.

온전히 모든 체험을 즐겨준 우리 친구들과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녹십자 직원 및 가족분들 C&C미술학원(기흥점) 학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실현시키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