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8.8.7.(화)13~17시 부자스쿠버 아이들 5m 수영장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 수중재활운동실 1m 수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수압을 5m 수심에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속 아이들이 코를 잡고 압력평형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심이 깊어지면 귀에 엄청난 압력을 받아 고막이 찢어질 거 같은 고통이 느껴지는데 코를 잡고 코를 풀듯 힘을 주면 압력평형이 이루어집니다. 아직 익숙하지 못 한 아이들은 5m 수심까지 들어가지 못 했습니다.

2번의 5m 수심 체험을 통해서 벌써 4명의 아동이 5m 수심을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5m 수심 체험이 4회 남았습니다. 4회 동안 모든 아동이 5m 수심에 성공하여 9월1일(토) 아버지와아이가 함께하는 바다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