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2018년 경기공동 모금회 지원사업 "부자水쿠버" 졸업식
페이지 정보
- 강래혁
- 18-12-18 09:21
- 4,013회
- 0건
본문
2018. 12. 15 토요일
부쩍 추워진 날씨로 손도 꽁꽁! 발도 꽁꽁! 몸도 꽁꽁!
한파주의보가 내린 어제와 달리 부자水쿠버 졸업식이 있는
오늘은 마지막을 빛내주듯 추위가 많이 풀리고 따뜻해졌는데요~
부자水쿠버 프로그램 진행을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종강파티에 빠질 수 없는 간식
맛있는 과일과 음료수:)
그리고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은 사람은 없다는
홍루이젠 샌드위치까지!
부자水쿠버 부모님들과 친구들을 위해
준비해보았습니다-:)
종강식이 시작되기 전,
9개월 동안 체험했던 사진들도
감상해보며 소중한 경험을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눠 보기도 했답니다:)
물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이
신기한듯 반가워 하며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
부자水쿠버 가족들이 다 모인 후
시작된 졸업식! 두둥ㅎㅎ
졸업식 사회는 가족통합지원팀 강래혁 대리님이
진행하였고 매끄러운 진행이 돋보였습니다.
그동안 부자水쿠버 진행하면서
이루어졌던 동영상을 감상하였습니다.
아버지 스쿠버부터 아이들 스쿠버까지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영상이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토요일에 진행되는 졸업식에
관장님과 국장님께서 자리를 빛내 주셔서
축하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관장님 말씀이 끝나고 아이들과 아버지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바다水쿠버 성공에 대한 수료증을 주었고 아버지에게는 오픈워터
교육을 무사히 잘 마치셨기에 오픈워터 자격증을 드렸습니다ㅎㅎ!
사랑스러운 하트 뿅뿅 ♡
마지막 시상으로는 부자水쿠버에서
가장 고생해주신 강사님에게 감사장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잘 지도해주시고 최선을 다해
진행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D-:)
시상식이 끝난 후 다음 순서는
9개월 동안 아버님과 친구들이 함께
부딪히며 체험했었던 활동에 대한 소감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ㅎㅎ
가장 먼저 소감을 말하고 싶다고 한 재훈 친구가
손을 번쩍 들었는데요 칭찬해!♡
재훈이는 부자水쿠버가 재미있었고
아쉽기도 하면서도 또 오픈워터 자격증을 따고싶다며
자신의 소감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모든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소감을 말씀해주었는데요,
참신한 프로그램이었다는 칭찬의 말씀과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었고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였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장님과 국장님 그리고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강사님, 부자수쿠버 가족들과
단체사진을 끝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9개월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참여해준
부자水쿠버 아버님과 친구들 덕분에
안전 사고 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과 친구들 노력 끝엔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라는
행복이 생겨 참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
다시 한번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관장님과 국장님께 감사드리며 !
부자水쿠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