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2019년 제1회 위기가정솔루션위원단 통합사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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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훈
- 19-05-23 18:16
- 3,4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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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7(금)
2019년 첫번째 위기가정솔루션위원단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년도 위기가정솔루션지원단의 사업비는
GC녹십자 임직원 한분한분의 소중한 후원금을 모아 전달해주신
행복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다양한 사유로 위기에 놓인 가정들에게
공공영역의 한계를 넘어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대한
총체적인 경제적 지원을 하여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문제 해결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부터 함께 활동해오신
한국자원복지재단 이선영 이사(위원장),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황태영 센터장,
용인송담대 사회복지학과 이경진교수과
올해부터 새롭게 위촉되신
용인시청 복지정책과 이정미 나눔복지팀장
상갈동주민센터 황정숙 맞춤형복지팀장이 참석하였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 박잎샘 사무국장
총 7명의 평가위원으로 참석해주셔서
구성동주민센터, 구갈동주민센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3개 기관에서
의뢰된 3개의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과 사례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습니다.
회의의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위기가정에게는
빠른시일 내에 적절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평가위원님들과
주민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효율적인 사례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9년 민관협력 사례관리 프로젝트사업 위기가정솔루션지원단은
지역 내 민관협력 네트워크(공공복지+민간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 주민이 협력하여 고위험군 위기가정 대상자를 발굴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해 대상자들의 욕구에 부합한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망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솔루션위원단의 통합사례회의를 통하여
위기가정에 대한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연계 시스템을 마련하고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복지서비스 및 사례관리 의뢰 체계의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