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9년 11월 30일(토)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흥구내 저소득 위기가정과 매칭된 가족봉사단이 함께 한끼 식사를

 진행하는 위기가정 한가족 만들기 ‘한가족 Day’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가족 만들기 ‘한가족 Day’ 프로그램은 용인시 기흥구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 및

 노인, 복지사각계층, 위기가정과 매칭되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는 학부모-학생으로

구성된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이 복지관에서 지급한 상품권으로 식료품 등을 구입하여

 매칭된 대상자와 함께 한끼식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칭된 대상자와 한끼 식사를 진행함으로써 가족관계 또는 대인관계가 단절된 위기가정에게

가족의 정을 느끼고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Narin R&D에서 후원한 로봇청소기도 배분하여 매칭된 대상자

가정에 지급될 수 있도록 사용방법을 안내하여 저소득 장애인 및 노인, 복지사각계층의

 대상자분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가족 및 대인과 단절되어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및 노인, 위기가정에게 가족의 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도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