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불안과 걱정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어느 장애인 가정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장애로 인해 외부로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하시고 있습니다.

방에 있는 전등이 이상하게 깜빡거리고..

​방충망에 구멍이나 벌레들이 들어오고..

​싱크대 문짝이 떨어져도

수리할 엄두를 못 내고 그냥 불편한 채로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분들이 가정에서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고장난 등을 교체해드리고, 구멍 난 방충망을 수리하고, 씽크대를 수리하는 등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천사의 손길 봉사단의 활동은 잠시 쉬고 있지만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 불편은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위기기능전환사업으로 복지관 직원이 직접 방문, 수리하고 있습니다.

“용기는 전염된다. 우리가 용기를 선택할 때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조금 더 낫게 만들고, 이 세상을 조금 더 용감하게 만든다.” 

 ‘리더의 용기’ - 저자 Brene Brown

희망과 용기가 우리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