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안녕하세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ꕤ가족통합지원팀ꕤ입니다.

복지관에서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주간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해 이해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4월20일인 것을 알고 계셨나요?

장애인분들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로 기념행사는

봄을 닮은 이용고객분들을 위한 “나만의 압화액자 만들기”였습니다.

꽃을 받으면 좋지만

금방 시들어버리는 탓에 아쉬운 마음도 드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아름다운 봄꽃들을 두고두고 보시며

마음에도 따뜻한 봄을 간직하시라는 의미로 변하지 않는 압화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압화는 꽃과 잎을 납작하게 눌러 말린 것인데요.

압화를 이용해 다양한 글귀의 엽서를 꾸미고 액자로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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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나만의 압화액자만들기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활동 후,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꽃처럼 예쁘고 멋진 이용고객분들께서 간단하지만 즐거운 활동으로

잠시나마 마음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왔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는 마스크 없이 더욱 많은 분들과

즐거운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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