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 영덕동마을쟁이 식료품지원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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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
- 21-09-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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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 장기화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8.30(화) 본 프로젝트에 영덕동 마을쟁이에서 식료품지원으로 가까워지기에 참여하여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영덕동 마을쟁이』는 영덕동 소재 수원영은교회에서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엎드려 섬기기 위해 장로님과 목사님, 교인들이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덕동 마을쟁이는 이번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지역의 저소득 재가장애인100분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삼계탕은 코로나19로 인해 3팩씩 포장하여 택배 발송를 통해 장애인분들에게 배송되었습니다.
택배가 발송되는 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전달받은 재가장애인분들의 감사전화가 복지관에 빗발쳤습니다. 삼계탕을 지원받은 재가장애인 김00님은 “한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퇴원하여 먹을거리가 걱정이었는데 마침 삼계탕이 배달되어 있어 너무 감사했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식료품 지원하기로 따뜻함을 실천하신 영덕동 마을쟁이(수원영은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는 지역주민의 참여로 멀어진 거리를 더 가까이, 따뜻하게 하기 위해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